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퀼라 왕국 (문단 편집) === [[국민위병|시민위병]] === '''시민위병''' '''Civil Guard''' 시민위병은 아퀼라군을 지원하기 위해 1800년대에 창설된 [[준군사조직]]이다. 이들은 주로 총기를 소지한 [[농부]]와 [[사냥꾼]]들로 이루어졌고, 이들은 군대의 지휘하에 있는것이 아닌 독립된 조직이었지만, 분쟁이 발생했을때 아퀼라군과 함께 행동하기로 되어있었다. 시민위병의 구성원들은 매달 그들이 소유한 무기와 그들의 상태를 정부에게 보고했다. 이것은 시민 방위군이 전투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증했다. 그러나 이들은 적절한 군사 훈련은 받지 않았는데, 결국 이들은 본질적으로 군대를 지원할 수 있는 민간인들로 이루어진 [[민병대]]였기 때문이다. 대신 이들은 사냥꾼 등의 [[총기]]를 다루는데 익숙한 인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기에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시민 방위군은 센타우라 전쟁 도중 아퀼라에서 벌어진 전투들에서 광대한 [[농장|농경지]]와 [[초원|들판]]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들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일반적으로 민병대였던 그들은 [[중화기]]나 [[폭발물]]등을 보유하지 않고 [[소총]]이나 [[엽총]]등으로만 무장했기 때문에, 안타레스의 [[전차|기갑]][[장갑차|차량]]들에게 쉽게 제압당했다. 그래서인지 시민 방위군은 독자적으로 싸울때보다 아퀼라군과 함께 싸울때 가장 빛을 보였다. 다만 시민 방위군은 [[시가전]]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사제폭탄]]이나 [[화염병]]등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기름 [[램프]], [[알코올]], [[비료]] 등 가연성 물질은 장갑차를 파괴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불행하게도 시민위병은 평범한 [[민간인]] 복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타레스군은 아퀼라 민간인들을 더 적대적으로 대했고, 심한 경우에는 [[전쟁범죄|그들을 고의로 사격하기도 했다.]] 모티브는 [[프랑스]]의 [[국민위병]]과 [[보불전쟁]]의 프랑스측 민병대인 [[https://en.m.wikipedia.org/wiki/Francs-tireurs|프랑티라이외르]]인 듯 하다. 이들도 민간인들이지만, 사격 동호회 소속이여서, 자기들만의 소총을 보유하였고, 시가지로 들어오는 프로이센군을 집요하게 괴롭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